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 똑똑하게 활용하는 5가지 꿀팁!
목차
-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를 위한 필수 준비물
- 애플 펜슬 2세대를 200% 활용하는 방법
- 멀티태스킹의 혁신, 스테이지 매니저 활용하기
- 키보드와 트랙패드로 생산성 극대화하기
-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의 카메라 기능 활용법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를 위한 필수 준비물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를 구매했다면, 그 놀라운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몇 가지 필수 준비물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액정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 또는 종이질감 필름을 추천합니다. 특히 애플 펜슬을 자주 사용한다면, 종이질감 필름이 실제 종이에 쓰는 듯한 필기감을 선사해 만족도를 크게 높여줍니다. 케이스 또한 필수적입니다. 아이패드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거치대 기능이 있는 케이스는 영상 시청이나 스케치 시 매우 유용합니다. 다음으로 애플 펜슬 2세대는 아이패드 프로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핵심 도구입니다. 정교한 필기와 그림은 물론, 다양한 앱에서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매직 키보드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와 같은 외부 키보드는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활용하고 싶을 때 최고의 선택입니다.
애플 펜슬 2세대를 200% 활용하는 방법
애플 펜슬 2세대는 단순한 필기 도구를 넘어섭니다. 다양한 제스처와 기능을 익히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게 늘어납니다. 먼저, 더블 탭 기능은 가장 유용합니다. 펜슬 끝부분을 두 번 톡톡 두드리면 펜과 지우개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어 작업 흐름을 끊기지 않게 해줍니다. 이 기능은 설정에서 다른 기능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사용한 도구로 전환하거나 컬러 팔레트를 불러오는 등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크린샷을 찍을 때 애플 펜슬을 화면의 좌측 하단이나 우측 하단 모서리에서 안쪽으로 쓸어 올리면 즉시 스크린샷이 찍히고 편집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아이패드 화면에 바로 필기나 그림을 추가하여 공유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스크리블(Scribble) 기능은 텍스트 입력창에 펜으로 글씨를 쓰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입니다. 간단한 메모나 검색어 입력 시 키보드 없이 펜으로만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어 생산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멀티태스킹의 혁신, 스테이지 매니저 활용하기
아이패드OS 16부터 도입된 스테이지 매니저는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의 넓은 화면을 최대한 활용하는 혁신적인 멀티태스킹 기능입니다. 여러 개의 앱을 겹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마치 노트북처럼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제어 센터에서 스테이지 매니저를 활성화합니다. 원하는 앱을 실행한 후, 화면 상단의 점 세 개 아이콘을 탭하여 다른 앱을 추가하거나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앱을 그룹화하여 특정 작업을 위한 워크스페이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는 웹 브라우저를 띄워 자료를 검색하고, 다른 한쪽에는 메모 앱을 열어 중요한 내용을 기록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매니저는 외부 모니터와 연결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아이패드와 외부 모니터에 각각 다른 앱을 띄워 작업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복잡한 작업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에서는 디자인 작업을 하고, 외부 모니터에서는 참고 자료나 커뮤니케이션 앱을 띄워놓는 방식입니다.
키보드와 트랙패드로 생산성 극대화하기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에 매직 키보드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연결하면 마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타이핑을 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단축키를 활용하면 작업 속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Command + C
(복사), Command + V
(붙여넣기), Command + T
(새 탭 열기)와 같은 기본적인 단축키는 물론, Command + Spacebar
를 눌러 스포트라이트 검색을 실행하거나 Command + H
로 홈 화면으로 이동하는 등 iOS와 iPadOS의 다양한 기능을 단축키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매직 키보드에 내장된 트랙패드 또한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합니다. 마우스 포인터는 앱 아이콘이나 텍스트 필드 위에서 모양이 변하며, 핀치 투 줌(두 손가락으로 확대/축소)이나 스와이프(두 손가락으로 화면 전환)와 같은 제스처를 지원하여 훨씬 더 정밀하고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여러 개의 앱 창을 오가며 작업할 때 트랙패드는 마우스가 있을 때와 비슷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의 카메라 기능 활용법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는 단순한 태블릿을 넘어선 강력한 카메라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12MP 와이드 카메라와 10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그리고 LiDAR 스캐너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주목할 기능은 센터 스테이지입니다.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 시, 사용자가 움직여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사용자를 추적하여 항상 화면 중앙에 있도록 유지해 줍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등장해도 프레임 안에 모두 담아주므로 비즈니스 회의나 가족과의 영상 통화에 매우 유용합니다. 다음으로, LiDAR 스캐너는 증강현실(AR)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3D로 스캔하여 현실 세계에 가상의 객체를 더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구를 구매하기 전에 아이패드 카메라로 우리 집 거실을 비추고 가상 가구를 미리 배치해보는 AR 앱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문서 스캔 기능은 업무나 학업에 필수적입니다.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문서에 초점을 맞추면 자동으로 문서를 인식하여 깔끔하게 스캔하고 PDF로 저장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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